본문 바로가기

Insurance

카카오페이 보험 시장 진출, 편리하고 저렴하게 가입 가능?

카카오는 정말 똑똑한 기업이고, 이윤을 잘 내는 기업이라고 생각하고

돈이 되는 사업을 이쁘게 잘 포장해서 추진을 해서 매출을 잘 내는것 같다.

 

카카오뱅크 카카오게임만 해도 그렇고, 카카오페이도 사용할 수 밖에 없는 구조로 점점 선점을 해가고

있는데 카카이페이 보험 시장 진출을 한지 조금 된걸로 알고 있는데, 젊은 소비자 똑똑한 소비자를

땡겨 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것 같다!!!

 

카카오페이 보험 해결사라는 걸 통해서, 내 보험 조회를 통해서 가입한 보험 내역을 확인한 사용자 누구나 조회된 내역을 기반으로 보장 내역 분석 등 보험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다라고 하는데

 

상담신청은 카카오페이 내보험에서 가능한데, 내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메뉴에서 원하는 상담시간을 선택하면

상담원이 배정되고 예약된 시간에 상담원과 통화가 된다고 함!!

 

실제로 홈쇼핑통해서, 문의가 남겨진 보험리모델링이나 보험정검 상담과 같은 데이터를 보험설계사가

구매를 하려면 1명 문의당 10만원이 넘어가는데, 이렇게 쉽게 DB를 만들어 내는 식이면

 

디비를 만들어서 판매를 한다고 해도, 카카오페이 매출이 높아질 수 밖에 없을듯 하고,

자체적으로 보험팀을 구성을 해서 디비만으로 영업을 돌려도 큰 매출을 내는데 기여를 할듯하다.

 

카카오 주식을 더 사야되는것 같다는 생각이 더 들어가는 대목이다.

물론, 상담의 퀄리티와 상담하는 설계사의 지식적인 수준이 높지 않는다면, 이미지 하락을 불러오고

편리하고 저렴하게 가입 가능하다는 이미지가 없어질듯 하다.

카카이페이 보험이 만약에 일반 설계사에 비해서, 설계사수당 즉 사업비로 나갈 명목을 없애거나

줄이고, 그 비용을 고객의 보험료 절감에 쏟는다고 한다면, 충분히 카카오페이 보험이 고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선점할수 있다고 본다.

 

하지만, 보험이라는 종류 자체가 너무 방대하고 복잡하게 만들어져있기에

어떻게 풀어나갈지가 궁금하다.

많은 국내 및 외국업체들도 온라인으로 보험시장을 선점하려고 시도한 선례가 많지만

거의 실패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카카오 라는 정말 똑똑하고 젊은 기업이 

최초로 선점을 하게 될지?? 그렇게 되면? 보험설계사의 밥그릇이 줄어들지가 궁금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