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영상 시청 부작용 연구결과에 따르면 일단은... 어떤 분들의 카더라등
뇌피셜들이 너무나 많은데, 최근까지의 연구결과를 데이터로 이야기한 유튜버 및 여러 자료들을 보고
작성을 한 내용이니 참고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일단 영유아 영상 시청이 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는 없습니다!!!!!!!
영유아 때 영상시청을 많이 해서, 발달장애등 여러가지 아이에게 안 좋은 영향이, tv나 영상시청 자체가
원인이라고 볼 수 있는 확실한 근거로는 여전히 부족하다고 판단이 됩니다.
그럼 영유아 영상 시청을 마음껏 시켜도 되느냐?????
물론 영유아 육아는 무척 난이도도 높고 ㅠㅠ 힘듭니다.
말도 안통하고,,, 찡얼거리고 울고 소리지르고 말도 안되는 행동들을 보여지는 경우들이 많지요 ㅠ
이럴때.... 유튜브 채널의 영상을 잠시 틀어서 보여주면...
마법처럼 빵실빵실 웃는걸 보면.... 안틀수가 없습니다 ㅠ
그리고, 기어나다니거 걷기 시작할시에는... 더 더욱 그렇습니다.
집안일을 하고 있을때.... 위험한 물건을 잡거나 다치는 경우가 많은데...
잠시 영상 시청을 시켜주면,, 집중해서 보고 있는 모습을 볼 수있습니다!!!
쉽게 정리를 하자면, 영상 시청 자체가 영유아 발달에 직접적인 부작용은 없기에, 적당히 상황에 맞게끔
짧은 시간을 활용하는것은 좋으나, 너무 긴 시간동안 보여주는건 안좋다고 봅니다!!
영상시청의 문제 보다는... 부족한 점은 영상 시청에는 현실세계도, 상호작용도 없는데...
24개월 이전의 아이의 실행기능의 발달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 양육자와의 상호작용이 가장 중요한데, 영상을 보면 잘 있고 잘노는것 같아서
거의 육아의 대부분을 영상시청으로, 시간을 보내게 되면
24개월 이전에는 녹화된 영상 녹음된 소리로는 거의 배우지 못하고, 실제로 현실에서 보여주고 알려주는것이
인지가 가능하고 24개월 이후라고 해도 배울 수는 있지만 효율이 떨어지기에...
정보를 기억하고 유연하게 사고하고 충동을 조절하는 실행기능을 높혀주기 위해서는, 영상보다는
직접 상호작용을 많이 발생시켜주는 것이 좋다고 하니,
영유아 육아를 하시는분들, 힘드시더라도 화이팅을 하시길 바랍니다!!
몸은 힘들지만, 그래도 아이가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우니~
기분좋은 마음으로 쑥쑥 잘 자란다는 생각으로 육아를 하시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