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마장호수 서울에서 당일치기로 놀러다녀오기가 좋은곳이라고 하여~
슬쩍 다녀왔습니다!!!!
일단, 이쁜 카페를 다녀오고 싶었으나....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다고 하여 카페는 포기!!!
날씨가 너무 좋았기에, 산책이나 하고 오자고 갔음!!!!!
파주마장호수 토요일 연휴 다음날 기준이였긴한데...
파주마장호수 1km를 남기고... 엄청 막히기 시작하였음...
주차장은 1주차장부터 7주차장까지 쭉 파주마장호수쪽으로 가면서, 주차장이 있는데..
다 유료로 운영이 되는 상황이고, 그리 비싸지는 않음
커피숍을 보통 이용을 하면, 무료이용권을 주는식 혹은, 그 카페에 딸려 있는 주차장이 있는 경우가 있음!!
그런곳을 이용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일듯함!!!
무튼 파주마장호수 둘레길 산책을 위해서 주차를 하려했는데...
실상 주차를 할 곳이... 다 만차고.. 들어가려는 차는 많은데... 나오는 차는 없는 상황이라서
도로도 정체가 되는 상황이고.. 주차를 할곳이 없어서,, 주변이 복잡한 느낌!!!!!
1주차장부터 7주차장까지, 주차공간이 없는 상태라서 1주차장을 지나서.. 쭉 올라갔고
기도원 같은곳에 유료로 1일 주차 5천원에 가능한 곳에다가 주차를 함!!!
언덕으로 위로 쭉 올라가면, 평지에 15~20대 정도 주차가 가능한 곳이 나오고
주차를 한 후에~ 걸어서 2~3분 내려오면, 갈수있는 물댄동산이라는 카페가 있고
거기를 통해서 내려오면 파주마장호수 둘레길 산책 로 ~~ 나타남!!!
전체적으로 커피숍들은 가격이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준으로 5천원이 넘어가서 저렴하지는 않음~
그래도 마장호수를 보면서, 커피한잔 먹는 맛은 있고,, 물댄동산에는 ~~ 미니호수처럼 꾸며놔서~
금붕어도 있고, 철갑상어도 몇마리 풀어놔서~~~ 볼거리가 있음!!
그리고 닥터피쉬도 있고 ㅎㅎ 미니분수에서 가끔 물도나옴!!
그리고 커피 빵 한강라면 고구마 등 먹거리들이 있어서, 먹으면서 잠시 휴식하고 멍때리기도 좋은 장소
걷다가 힘들면 올라와서 잠시 쉬면서, 화장실도 가고 목도 축이기 좋다는??
파주마장호수 올때... 차가 막히고,,,, 주차때문에 힘들었을때는.. 괜히 왔다는 생각이 가득했지만,,
호수를 바라보니~~~ 먼가 기분이 좋고, 왜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이 왔는지가 사실 조금은 이해가 감!!
목동에서 온 기준으로 차가 안막히면~~ 1시간 정도 걸리는데...
2시간 정도 걸려서 왔긴하지만,,, 이정도 되는 한적한 곳을 가려면~~
가평이나 양평 이런곳을 가야되는데... 그런곳을 가는데도 기본 2시간이상이 걸리니
그것에 비하면 멀지는 않다고 보여짐... 물론 양천구나 영등포구 등에서 출발 기준이겠지만??
암튼 이번 명절때, 친구가 본가인 양평을 갈때 500미터를 2시간 걸렸다고 하니...
괜춘한걸로~~~
코로나를 무색하게 만들정도로 사람이 많았음~~ 근데 산책로에 쓰레기 하나 없이 깔끔하게
되어있어서 ~~ 너무 좋다는 생각이 들었고~
오는것이 힘들었지만, 부모님을 한번 모시고 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파주마장호수 둘레길 입니다!!
물론 애기를 데리고 와서~~ 다 돌아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유모차 끌고 돌아다니는 분들도 많고, 우리도 그렇게 돌아다녔지만
크게 불편함을 못느낄 정도였고~ 강바람도 산들산들 불어서 좋았음!!!!
흔들다리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갈 엄두를 못내었음...
다음엔... 이른 시간에 가든해서 레드브릿지도 가고 흔들다리도 도전을 해보겠음!!
암튼 서울근교산책을 좋아하시는분들은 한번 가볼만하지 않을까 싶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