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을 하고 있거나, 관심이 많은사람들중에서도 쇼피파이 shopify 이름이 생소한 분들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관심이 있었던 분야고, 쳐다만 보고 적극적인 매매를 못해서 상승시기보다 늦게 올라타서 좀 아쉽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도 상승 여력은 있다고 생각하고 차근히 공부하면서 모아갈려고 하는 주식 중 하나입니다.
쇼피파이에 대해서 쉽게 말하면, 온라인 쇼핑몰 구축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이다. 비전문가도 손쉽게 사용을 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있기에 개인사업자부터 대기업까지 자체 온라인 쇼핑몰을 원하는 사업자들이 많이 사용을 하고 있고, 최근 언택트 관련업종이 더욱 더 각광을 받으면서, 더 많은 잠재고객이 코로나로 인해서 형성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강점은, e-commerce 시장은 멀티 채널이 필수가 되고있는데,,
sns등을 통합하기 용의하고, 모바일 친화적인 클라우드 기반의 쇼피파이는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
제 기준으로 타사에 비해서 굉장히 직관적이고 모바일UI가 보기좋다고 본다.그리고 이미 구축되어있는 세일즈 채널도
알아보면 어마어마하다.
사실상 주식을 하는 분들이라면, 너무 비싼거 아냐?? 너무 오른거 같은데, 조정을 받으면 들어가야겠다라고
다들 생각을 할수있지만, 미국주식을 경험해본 분들이라면 잘 알거나, 물론 내가 사면 조정이 되는 경우가 많지만..
안사고 침만 흘리고 바라보다가... 결국은 한주도 가지지 못한다는 사실을...
만약, 더 공부하고 들어가야겠지만 관심이 있고, 투자를 하고 싶다라고 하면, 한주라도 사서 모아가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다만 한주당 가격이 1100달러 부근이기에 한주에 백만원이 넘어가기에 정찰병 보내는셈 치는것은 힘드니, 더 다양한게 쇼피파이에 대한 정보를 분석하고 참/거짓을 가려보시길 바란다.
필자도, 아직 고민을 하고 공부를 더 해야하는 기업이기는 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때 죽을수 있는 기업은 아니라는게 간단한 판단이다. 아마존 이베이 스퀘이 페이팔 등이 경쟁상대가 될수 있지만, 이 분야에서 독점 1등기업이 되지 않더라도, 이제 한국에 진출한 상황이고, 전세계에 진출을 할수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에 유일하게 아마존에 비벼볼 수만 있다고 하더라도, 지금의 시가총액이 절대 적은 금액은 아니지만, 미국시장의 거대한 자금규모를 생각했을때, 괜찮은 수익률을 반드시 안겨주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정확한 쇼피파이 주가예상은 힘들지만, 지금도 저렴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