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현재는 30대중반의 나이고, 결혼도 했고,,, 애기도 1명있고.. 청약통장을 가입한지도 꽤 오랜시간이 되서..
점수가 꽤 높을수도 있다고 볼수있는데.... 아직도 30점대 점수고, 원하는 아파트를 들어가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점수이고... 만약 당첨권에 들어가려면, 실질적으로 애기2명은 더 출산을 하고, 40대중반정도까지 무주택으로 있어야지,,
로또 주택청약당첨 이라는 달콤함을 가질수만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였다.
그리도 필자는 20대부터 주택청약당첨을 해서 시세차익을 얻는 분들을 주변에서 종종 봐왔고, 부동산하시는분들이 옆에 꽤 있었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점수 낮더라도 당첨이 될수있는것들을 많이 찾아보았다..
사실 20대때는, 돈도 없었고 알고는 잇었지만, 기한을 놓치는일도 더러있었고, 신청해도 떨어지는 무조건 좋은 평형으로만 신청을해서 떨어졌었고 예비 당첨 소집을 하면, 안되겠지하고... 아예 참석을 하지도 않았으니...
20대... 그리고 30대초반까지도 나에게 주택청약당첨이라는 기회는 오지 않았다..
그때, 청약당첨이 되었더라면, 돈이없더라도 가족의 힘을 빌어서... 집을 구매하고 지금은 자산이 많이 불어있을텐데..
좀 아깝다라는 생각이 들지만... 머 그렇게 하면 부자가 되지 않은 사람이있을까라고 위안을 해본다.
무튼 올해 주택청약당첨이 되었고, 중도금대출도 진행해보고, 각종서류와 여러가지일들을 경험하고 있는데 복잡하고..
귀찮은데... 참으로 20대때는 오죽했을까 싶다.
결혼을 한지 오래되지 않아서 신혼부부특별공급이 가능하여, 주택청약당첨이 될수 있지않았나 싶다...
로또는 당첨이 안되면, 돈이 사라지지만 주택청약은 손가락 까딱하면 되는걸... 왜 진작에 안했나 싶다......
어떤 부동산업자의 말로는.. 돈없다고 머어떻다고 걱정하지말고... 되고 걱정해도 충분히 다 해결이 가능하니
조건이 맞으면 일단해보라고 하더라... 신기한게 전매가 제한인데.. 다 편법으로 방법을 찾는 모습을 보니...
안타깝기도 하고,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를 했다.
주택청약당첨 물론 점수가 높다면, 유리하겠지만 낮아도 희망 가지라고 말하고 싶다.
1.일단 월10만원씩은 꾸준히 불입을 하시길 바란다.
2. 예비당첨 순위가 뒤라도, 그냥 서류구비하는거 귀찮다고 포기하지말고 경험상이라도 가보길 바란다.
저는 포기했던 물건이 지금은 3억이 올라있고.... 같이 신청했던 지인은 내 뒷번호인데... 가서 당첨되서..
나의 배를 상당히 아프게했던 일이있다... 심지어 내가 청약에 대한 지식은 많았고... 내가 알려준건데..
3. 유튜브를 보던, 청약카페를 가입해서 정보를 받아보던, 강의를 들으러 가보든, 지금 쓰는 시간 투자하는돈들은
수십배로 돌아올것이다. 장담함....
4. 일단 요즘 집을 구매하는 추세는 온가족이 돈을 모아서 집을 사니, 집안의 형편을 고려해서 계약금 정도를 걸수있는지 예상을 해보고, 좋은 물건이 나오면 청약을 해보길 바란다. 어설프게 구축아파트 무리해서 사거나 경매로 사는것보다
신축아파트의 수요가 훨높다. 누구나 다 새것을 좋아하지 않는가?? 머가 되었든...
실제로, 경험하면서 후회하고... 후회한 반복의 주택청약당첨 후기이고, 당첨후 또 가입해서 나중에 또 도전을 하리라 맘먹고 있다!! 아무튼 나라에서 주는 기회는 어떻게든 이용을 안하면, 나만 손해이니.. 이용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