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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urance

이은해 보험사기 남편 돈 이렇게 빼돌렸다.. 사망보험금

보험금 편취를 위해서 남편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은해를 수사한 결과를 SBS에서

단독 입수했다는 기사를 보고 포스팅을 해봅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구속된 이은해와 조현수가 피해자에게 했던 구체적이 내용이 담겨져있었다고 합니다.

김지욱기자의 단독 취재에 따르면 다양한 방식으로 돈을 뺴돌렸다고 합니다.

 

윤씨의 통장에서 이은해 조현수 이은해부찬 심지어 친구3명의 명의의 통장으로

2억1천만원이 건네진 사실이 확인이 됬습니다.

 

특히 이은해 주거지 인근 국민은해에서 뭉텅이 현금 2천400만원이 빠져나가기도 했다고 하네요.

2018년 6월 윤씨의 채무는 1억2천800만원으로 늘어났고.. 심지어 개인회생 대상까지 되었다고 합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가 확보한 윤씨와 통화 녹음에서는 이은해의 지인에게 돈을 빌려주고 제대로 돌려받지

못해서 곤혹스러워했던 정확이 담겨져 있습니다...

 

이은해가 윤씨의 사망 보험 효력이 사라지게 되면 돈을 급히 납입해서 부활시켰는데..

2년간 6번이나 실효 보험을 부활시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윤씨의 실손보험은 실효가 되었지만... 그대로 뒀다는 사실도 확인이 되었는데..

참으로 너무 양스러운 짓을 했다고 보여집니다 ㅠㅠ

 

그런 부분들이 치밀하지 못하여, 결국은 보험사기 범죄가 발각이 되었지 않았을까 생각을 합니다.

보험사기는 누군가의 돈을 편취하는 범죄이므로, 절대해서는 안되고, 결국은 알려지게 되어있습니다.

낸 보험료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위해서 가입하는게 보험이지, 부당한 이득을 올리려고 하면 

결국은 칼이 돌아올뿐이라고 생각이듭니다.

 

가입한 보험 역시 보장 기간이 짧고 월 납입 보험료가 싼 사망 담보 집중 보험이 가입이 되었다고 하는데..

사망보험금을 노리고 계획적으로 범행을 준비한 정황을... 경찰이 판단했다고 하는데..

 

보험사는 절대로 절대로 그냥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다는걸.. 너무 간과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듭니다.

이 시간에도 보험사기를 꿔하고 있는분들은 그만두시고 현생을 사시길 바랍니다....

 

종신보험 즉 사망보험금은 갑자스런 사망으로 인한 남겨진 유족들을 위해서 남겨두는 보험이고

그 사망보험금을 통해서 유족들이 더 나은 생활과 더 좋은 비젼을 꿈꿀수있는 발판이 되는 보험이지

저렇게 남용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뿐만아니라 종신보험은 여러가지 기능으로, 낸 돈이상의 가치를

할수 있는 좋은 보험이므로 이렇게 더럽혀지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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