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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롯데그룹 껌 팔아서 땅사서 부자가 되었나??

롯데라면 역시 롯데껌이 생각이 날 정도로, 롯데라고하면 롯데껌이 생각이 날수있는데, 물론 롯데는 롯데호텔도 유명하고 그외에도 롯데월드등이 생각날수있지만, 그래도 롯데는 껌팔아서 부자가 됬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사실을 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롯데그룹은 50년간 껌을 팔아서 5조5천억의 매출을 올렸다고 합니다. 영업이익은 아니지만 단순 껌이라는 단일 제화를 팔아서 조단위의 매출을 올린것 자체만 하여도 대단하다고 보여지는데, 그룹의로써의 더 큰 발판을 마련해준건 롯데제과에서 롯데껌을 팔아서 부동산에 투자한 자산이 불어나서라고 합니다.

사실상 롯데제과의 제조자체가 땅이 많이 필요한 업종 자체가 아니기에... 여타 삼성전자나?? 현대자동차 같은 혹은 조선업같은경우와는 다르게... 부동산에 관심이 없거나, 구지 매입을 할 필요가 없을법도 한데.. 신격호 회장은 부동산에 관심이 많았다고 합니다. 롯데는 부동산은 사두면 언젠가 돈이 된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하고??

큼직한 부동산 투자에 모두 성공했다고 합니다.

 

현재 대한민국 제계5위 위치에 올라갈수 있었던것은 , 금수저는 아니였고 몇번의 실패를 거듭해서 롯데제과를 설립하고 껌팔아서 일본 신주쿠땅에 투자를 해서 어마어마한 돈을 벌었고... 롯데는 1070년대에 롯데껌에서 쇳가루가 발견되고, 3개월 제조정지라는... 조취를 받게 되었고 당시 박정희 대통령이 신격호 회장을 불러서, 호텔사업을 하면 정지를 해지해준다고 하고, 호텔사업을 시작해서 롯데호텔과 롯데쇼핑센터를 설립하게 되었고, 모든 세금이랑 여러가지 법적인 문제의 걸림돌없이 완공을 하고, 그룹사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정경유착의 끝판왕이라고도 하는데.. 지금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부분이겠지만,,,, 무튼 그 후에도 1981년도 잠실이 허허벌판이였는데,, 잠실 프로젝트를 한번해봐라고 했는데.. 임직원들 대부분이 반대를 했지만, 신격호회장은 헐값에 땅을 사서 88올림픽전에 롯데월드를 완공을 해서 능력을 보여주었고, 잠심에 추가로 땅을 매입해서 제2롯데월드까지 완공을 했습니다.

서울 주요지역에 보유한 부동산을 취득한 취득가는 1524억원 가량이고 현 시세로 치면 26조원 약174배 가량 된다고 보면 됩니다. 그냥 부자가 된 것은 아니고, 삼성전자 이건희회장이 반도체 사업에 뛰어든다고 했을때, 많은 임직원들이 반대를 했지만, 추진해서 성공으로 이끄는 카리스마를 보인것과 비슷하게, 투자를 해서 회사를 키우지 않았나라는 생각이듭니다. 누군가는 명과암이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시대가 그랬고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히는데 이바지를 했던 분들의 노력과 천재성은 인정받아야 마땅하다는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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