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 확진을 받고, 약1주일 요양후에 다시 선거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때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스와 현재 개발중인 항체약물을 투약받았다고 하는데요. 길리어드사이언스의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는 식품의약국으로부터 긴급승인을 받았고, 중증환자 치료에 보통 사용이 되었고, 효과가 있니.. 없니 말이 많았었는데...
세계 NO1 미국 대통령이 투약을 받았다고 하니, 각광을 받았습니다.
미국 코로나치료제 렘데시비르가 정부의 정식 사용 승인을 받은것이 이슈가 되고 있는 이유는, 일단 미국 내에서는 처음 있는일이고, 렘데시비르의 효과 논란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 과연 팬데믹을 진정시킬수 있을까라는 이야기가 많다.
길리어드는 5월에 긴급 사용 승인을 받고, 5개월만에 정식 허가까지 받게 되어서, 미국코로나치료제로는 첫 치료제이다.
주변의 의료쪽 근무하시는 분들의 말에 의하면, 제대로된 치료제가 나오려면, 적어도 2~3년이 걸린다고 이야기를.. 수도 없이 들었는데, 이게 과연 제대로된 치료제로써 많은 환자를 구할지??
지금 미국대선에서 미궁에 빠져있는 트럼프의 당선으로 이끄는 구세주가 될지가 의문이다
필자의 뇌피셜로는, 후자에 가깝다고 보여지고...
램데시비르는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된 정맥주사 형태의 약인데, 코로나환자에게도 효과를 보였고, 투여한 환자들의 회복기간이 단축이 되었기에, 치료제 사용으로 적합할수도 있지만,,,,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최근 입원 환자 1만1266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실험에서는 렘데시비르가 입원 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거나 사망률을 내리는데 기여를 못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치료에 효력이 거의 없다는 연구결과로 해석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코로나치료제 첫 승인을 받은 렘데시비르는 이 펜데믹을 해쳐나가는데 도움이 될지??
의문스럽긴하나, 개인적인 마음으로는 코로나를 이겨낼수있는데, 누가되었든 구세주가 나타났으면 하는 생각이 있다..
코로나치료제의 승인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효력이 전세계적으로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