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만 봐도, 코로나로 인해 결혼식 취소 혹은 연기를 하는것들을 엄청나게 많이보는데...
사실상 코로나로 인해서, 사람만나는게 힘든데 어떻게들 눈 맞아서 다들 결혼을 하는건지... 정말 많은 분들이 결혼식때문에 걱정하는 이야기를 주변에서 듣고 있는 상황인데....
사실, 3~4월에는 결혼식이 잡혀있던 사람들은 무척 곤란한 상황이였을텐데... 지금은 아마 이쯤이면 코로나가 잠잠해졌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에, 결혼식을 미루고 있거나,, 이때쯤에 해야겠다고 식장을 예약을 한 경우가 많을듯 합니다.
지금은 그래도 코로나1단계로 조정이 되었지만, 간간히 확진자 소식이 들려오는 상황이라서, 그냥 이정도면 그냥 코로나가 있어도 결혼식을 한다고 해서, 저는 이번주에도 지방까지 결혼식을 다녀와야되는 상황이긴 하지만,,,,
어른들의 만류등, 본인들의 생각등으로 결혼식을 이런 시기에 하는건 아닌듯 해서 결혼식 취소를 하려는 분들도 꽤 되는데 이럴때 발생되는 위약금은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대부분이 결혼식 연기는 위약금 없이 해주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얼마 기간이 안남은 경우에는... 이마저도 힘들듯 하지만, 상황이 상황이라면, 받아들여지는걸로 아나, 아예 코로나로 인한 결혼식 취소 하는 경우에는 업체도 손해가 클수있으니, 위약금을 요청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사실상, 결혼 당사자들도 엄청난 피해자지만... 결혼 업체 관련자들 월급도 받기 힘든상황이고, 운영도 힘든 상황이라고 들었습니다. 물론 어떤 업체에서는 전액환불을 해주는곳도 있지만, 계약서의 내용에 따라 계약금을 포함해 예식비용의 일부를 위약금으로 지불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내는것이 맞는건지?? 이게 아까워서라도... 그냥 진행을 해야되는지 고민이 될것으로 보여집니다!!!
정확히 정해져있는 법규는 모르지만, 계약서상의 내용에는 그런 사항이 기재가 되어있더라도,,
코로나로 인한 결혼식 취소는 천재지변에 해당되지는 않지만, 천재지변에 가까울 정도의 사회재난에 해당이 되기에..
계약금 반환을 요청을 해볼수있다고 합니다. 가까운변호사나 요즘에는 편리한 로톡등이 있으니, 가벼운 자문을 구해보시는것도 도움이 될듯합니다. 여튼 기준은 최소 60일이전에 계약해제를 이야기했냐?? 아니냐에 따라서...
위약금을 내야될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다고 하니....
미리미리 알아보시고, 움직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