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코로나시기에 폭락과 다시 반등을 빠른시기에 회복을 하면서, 많은 주식개인투자자 들이, 꽤 많은 수익을 거두어 들였고, 많은 관심과 검색을 하는 상황이 되니, 많은 유튜브들은 컨텐츠를 제작하고 있고, 하루에도 엄청 많은 컨텐츠들이 생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금은 솔찍히 좋은 시기에 들어온 사람들은, 왠만하면 다 수익을 냈고 내고 있는 상황인데..
살짝 9~10월 조정이 나오기만 해도 곡소리가 들려오니, 사실상 걱정이 된다...
주식공부라는건 사실 의미가 없다는 사람들도 있고, 해야된다는 사람도 있는데,,,
저는 10년정도 주식판에 들어와서, 우여곡절을 많이 겪었지만,, 경험을 하면서 데이터를 축척하고,,
아주기본적인 회사에 대한 분석과 시장의흐름 수급 지지와저항 정도는 어느정도 알면서
본인만의 투자성공비결은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투자를 꾸준히 해서 수익을 내는 사람은 생각보다 조용히 수익을 내고 있고, 아주 큰 슈퍼개미가 되어서야
나타나고, 그 노하우를 남들이 흉내내기란 여간 힘들다.
수백만원의 수강료를 낸다고 해도, 그대로 복사 붙혀넣기하는건 정말 주식개인투자자가 하기란..
참으로 어려워 보인다.
개미는 오늘도 뚠뚠이라는 TV프로그램도 반영이 되는걸 보면, 참으로 주식시장에 관심이 많다라는 생각이 든다.
노홍철은 지금 서있는 63빌딩의 반을 내것으로 만들겠다.. 종민이는 한강에 종민대교를 설치하겠다 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돈을 벌기 위한 노력보다는, 과한 욕심이 개미가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라고 본다.
차트는 생각보다 많은 의미를 담고 있고 후행지표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단기적인 수익을 얻고
사야할때 팔아야할때를 내 기준으로 삼아서, 성공확률이 높더라도 비중조절이 실패를 하게 되면..
사실상 승률이 10번중에 9번을 맞추더라도 실패를 할 확률이 크다.
재무가 너무 엉망이고, 너무 알려져있지않는 회사가 아니라면, 사실상 어느정도 분석을 하고
목표가를 잡고, 흔들리지 않고 분할매수를 꾸준히 하면, 장의 흐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회사의 가치가 회손될 큰 이슈가 없다라고 하면, 상승한다고 보는데,,,
지하철만 타도 핸드폰으로 주식을 보는 사람이 엄청 늘었고, 보는 횟수가 잦아질수록...
일회일비할 확률이 크다고 본다..
저도 10년 정도 주식시장에서 숨 붙이고 있을수 있는 이유는.. 그래도 큰 수익은 아니더라도
나름의 투자철학을 어느정도?? 아주 적게 형성을 해서, 그래 몇년은 작은 수익이지만,,
손실없이 이어지고 있고, 올해는 괜찮은 수익을 내고 있는데,,,,
가장 주식개인투자자들이 하는 큰 실수는, 카더라에 쉽게 사고 쉽게 파는 성향들이 보인다.
누가 좋다라고 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사고 난뒤에... 분석을 시작하고 사자마자 내려서 지금 -20% 니까..
울며겨자먹기로 장투를 결심한다.
장투를 할 기업이라는건 적어도 그 기업을 알기위한 많은 분석을 통해서 해야되거늘...
물론, 나도 개미투자자라서 뼈아프게 물려 있는 종목도... 있는건 비밀인데..
사실 물려도, 충분히 고민하고 충분히 분석해서 들어가서 믿음이 있기에..
분할로 추가매수를 하면서, 주식숫자를 늘려가는데 불안하지는 않다...(단지 아플뿐)
그래도, 웃으며 시원하게 나올수 있다고 본다. 만약 그게 틀렸을수도 있지만....
그래도 먹을때는 많이 먹고, 잃을때는 적게 잃는게 전략이고,,,
말로 표현은 힘드나, 그게 어느정도는 지켜지고 있고,,,,
현금비중도 늘 30%이상은 유지를 하고 있기에...
머 폭락장이 온다면, 끝도 없이 하락한다면???
그 누구도 살아남기는 힘들겠지만, 그래도 폭락장을 꽤 맞아봤고, 잘 이겨내고 있고
코로나로 인한 폭락장엔 빠른 칼 손절과 분할매수로 오히려 물량을 더 많이 늘리고...
좋은 성적을 거둔 한해다.
개미 성공노하우는 딱히 같은 개미가 할말은 아니지만...
자기만의 투자원칙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해봐라라고 하고 싶다.
뻔한 이야기지만,,,, 그게 안되면,, 주식투자가 안맞는거니... 떠나는게 좋다고 본다.
이기기 힘드니.... 질싸움을 할필요는 없다는 주의라?
아니면, 이길수있게 분석하고 덤비던가..
암튼 힘든 주식시장에 들어온거 축하하고 꼭 이겨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