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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백신 3가 4가 차이, 부작용 종류 알아보기!!

General Store 2020. 10. 23. 07:48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감기에 걸리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코로나가 아직 끝나지 않았기에, 독감백신을 맞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지고, 관심이 많아진것으로 보여집니다.

 

일반적으로, 애기있는집은 무조건 애기들에게 옮길수가 있기에, 독감백신을 매년 무조건 맞는데 이 시기가, 10월 중순에서 말부터 12월초까지는 나라에서도 독감예방접종을 권장을 하고, 서로서로 맞자고 권장하는 시기인듯합니다.

보통 백신을 접종하면 2~4주 사이에 면역력이 생기는데 12월~1월에 본격적으로 춥고 독감이 유행하기에 이시기에 보통 접종을 합니다.

 

독감백신 부작용이 뉴스 기사로.. 계속해서 나오고 있고... 제 주변에서도 애기가 독감백신을 맞고.. 기절을 했었다고..

엠알아이를 찍었는데, 크게 이상이 없고 지금은 괜찮지만 쇼크가 왔다는 이야기도 들리고 하니까...

그냥 생각없이 맞던, 독감백신 종류도 많고 잘맞아야 된다는 이야기가 들려서 관심이 가기 시작합니다.

 

서울대 의대에 근무하는 건너건너 지인에 의하면, GXK에서 나온 플루아릭스 인지 미리 병원에 확인해보고, 그걸 취급한다고 하는 곳을 찾아서 맞으라고... 돈보다는 어떤걸 맞느냐가 올해는 중요하다고 소문을 듣기도 했습니다.

 


독감백신 3가 4가 차이를 알아보면, 3가백신은 국가 예방접종 권장 백신주 인데,,,

A/Hong kong/4801/2014(H3N2)-like virus, A/Michigan/45/2015(H1N1)pdm09-like virus. B/Brisbane/60/2008-like virus

이것들을 포함하고 있다고 하고..

독감백신 4가 백신은 3가에서 B형 바이러스 백신주가 더 포함된 것이라고 합니다.

4개 백신은 일반적으로 36개월 이후부터 본인이 선택해 접종 의료기관에서 유료로 맞을 수 있습니다.

(독감백신 3가 4가 금액차이는... 3가는 1~3만원, 4가 백신은 3~4만원 선이라고 하는데.. 병원이나 제조사 차이있음)

 

실질적으로 독감백신 부작용 때문이라고 할수는 없지만, 독감백신 접종 후 사망자가 전국 각지에서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사망자들이 각자 다른 지역에서 모두 다른 백신을 맞아서 백신 자체에 문제가 없다고 공식입장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걸 뉴스로 보는 국민들은.. 불안감에 독감백신을 맞는걸 뒤로 미루고 있는 실정이다.

 

질병관리청 청장은 21일 백신 접종 후 사망 사례와 관련 백신의 종류가 다 다르고 동일한 백신을 접종받은 많은 분들이 별다른 문제가 없기에, 백신에 의한 사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독감 백신 사업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이다.

 

매년 이슈가 아예 없다고 할수는 없지만, 올해 떠들석하니 좀 불안한 상황이라.. 좀 지켜보고 독감백신을 접종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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