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보험 들었어.. 보험금 안주는 보험사, 보험금 받는법 ??
최근 매일경제 뉴스기사에 괜히 보험 들었어 라는... 제목의 기사가 있어서 읽어보았고 아래 댓글까지 읽어보니, 보험의 순기능이 원활하게 돌아가고 있지 않고, 안좋은 경험을 한 개인들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기사 내용을 한번 살펴봅쟈!!
내용을 보면 보험에 가입했는데 정작 보험금 청구 사유가 발생했을 때, 보험사가 이런저런 이유로 보험금을 주지 않거나 일부만 지급하려 한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 아마 다시는 보험에 가입하고 싶지 않을것이다.
보험사들은 보험금 지급 거부 수단으로 의료자문의 제도를 여전히 남발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데, 의료자문 제도는
보험사가 위촉한 자문의로부터 소견을 듣도록 하는건데, 의료자문을 통한 부지급률은 34%에 육박한다고 한다.
보험금 안주는 보험사.. 참 마음먹고 보험금을 안주려는 보험사를.. 상대로 개인이?? 그것도 복잡한 보험을?
요즘은... 책도 잘안보고 유튜브나 영상등을 통해서 지식을 채득하는 시대에.. 그 두꺼운 어려운 용어로 된 증권책을
분석해서 싸워 이길수가 있을까??? 보험사는 이미 회사에 소속된 월급받는 변호사 손해사정사 등등 전문인력들이
있는데, 그걸 상대로 보험금 받는법이 가능할까??
사실상 받기는 힘들다....
이유는..
보험사에서 안된다고 하면 안되는구나 쉽게 수긍하는데, 생각보다 보험사에서 실수든 일부로든 안주려고 하는 경우도 많고, 추가 서류라도 요청을 해야되고 확인을 해야되는데, 그냥 안된다고 해버리고, 고객은 모르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보상을 해주는 보상과 직원조차도 당연히 신입이 있을거고, 모르는 경우도 있고, 알면서도 업무 프로세스는 여기서 말하기는 그렇지만 지급을 안하는 경우가 있는데, 안되는구나 그렇구나 하고 말아 버리는 경우가 많기에...
받기가 힘든듯하다..
그나마 보험금 안주는 보험사 상대로 보험금 받는법은...
1. 보험 보상 관련 경험이나 지식이 많은 설계사에게 자문을 구하거나..
2. 보험사소속 아닌, 손해사정사에게 자문을 구하면 된다.
두가지다 변호사 선임하는것 처럼, 상담비나 자문료가 보통 없기에, 물어보는건 상관이 없기에 물어보면 되는데
이것도 경험이나 지식수준이 천차만별이라서, 좀 찾아헤매이면 되는데 생각보다 우리는 전투민족 아닌가??
잘싸워주시는분들이 계신다.. 이런 분들은 가까이 두셔라..
사실, 약관상 못받는게 맞다면 안받는게 당연하지만 받아야 되는 보험금인데도 불구하고
이런저런 사족을 들이대면서, 안주는 경우를 더러보았고, 지금도 현장에서 들리는 이야길 보고 듣고 느끼고
있기에 이런 글들을 써보았는데... 어짜피 개인이 보험금 때문에 이런 일을 경험할일들이 생각보다 적은데
이걸 공부하고 알아보는건 시간도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크고 인터넷 서칭을 한다고 해도 알수있는 정보의
참과 거짓을 구분하는건 거의 불가하기에, 최대한 주변 전문가분들께 조언을 구하쟈!!
근데 한명한테만 자문을 구하는것보다 2~3명 정도는 자문을 구해보쟈!!
이게 또 경험과 해석에 따라서 또 된다 / 안된다는것도 또 다르고 막상 진행해보면 결과는 달라지는 경우도 많기에..
지금 이 순간에도 보험금 지급을 못받아 스트레스를 받고 계신다??
혹은 못받은 보험금이 있는것 같다는 분들은.. 그냥 포기하지 마시고....
하다못해서 열심히 내 보험금을 보험사는 어떻게든 안주려고 의료자문 및 여러행위들을 하는데..
받을 생각도 안하는건 아쉽지 않은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