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nce

노후자금 최소생활비 177만원 준비 시급합니다.

General Store 2018. 4. 14. 14:42

 

2017년 12월 연합뉴스 기사에 따르면

http://sooinst.cafe24.com/bbs/board.php?bo_table=a57&wr_id=36979

 

노후 최소생활비는 가구당 177만원, 적정생활비는 251만원이 필요하다고 답변했습니다.

실상 죽 한그릇 남편 아내 둘이서 5천원짜리 먹는다고 해도 하루에 3만원이 들고, 한달이면 90만원의 비용이 듭니다.

177만원이라는 기준은 턱없이 부족하고 아껴야 가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나 이 같은 최소생활비를 준비했다고 답변한 이는 전체의 27%에 그쳤다고 하네요.

50대 이상에서도 최소생활비를 마련한 경우는 절반에도 미치지 못해 대부분 노후를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채 은퇴연령에 진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서 응답자들의 희망 은퇴연령은 65세였고, 이마저도 점점 빨라지고 있는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대부분 부족한 노후생활비를 노후자금 으로 마련하기 위해서는 추가로 일을 하면서 실제로 완전히 은퇴하는 경우는

75세 정도로 분석이 되었다.

 

행복한 노후를 위해서는 건강과 돈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혔다.

응답자들이 생각하는 행복한 노후를 위한 첫 번째 요소는 건간(35.1%)이었고,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돈(30.4%)이었다. 인간관계가 중요하다는 응답은 12.5% 사회활동과 여가활동을 꼽은 이는 각각 11.0% 그쳤다.

 

은퇴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재무준비와 관련해 가장 후회가 되는 일을 묻자 절반 이상이 노후자금 마련을 위해 더 저축하지 못한것 이라고

답변했다. 일찍부터 창업이나 재취업준비를 못한 것 투자형 금융상품에 더 투자하지 못한 점 등을 후회한다는 답변은 각각 11.3% 였다고

 

기사를 통해서 알아볼 수 있다.

 

 

현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은퇴를 하고 있고,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을 이끈 사람들이 대다수고 부를 형성한 분들이 많을것으로 보인다

각종 금융위기를 거친 세대기도 하지만, 경제개발시기에 높은 금리와 부동산 상승 주가 상승을 고려하면, 부를 형성하기 비교적 현 세대들

보다 유리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한다.

 

 

노후자금 준비가 안된 안타까운 분들을 뒤로 하고, 지금 사회에 뛰어드는 청년들을 위한 메세지를 날리자면,

대학을 졸업했음에도 한 번도 취업을 못해본 구직자가 8만 7천명을 기록하는 현재에,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해서 대학을 졸업하고

고학력을 가지고도 일자리를 쉽게 얻기 힘든 시대를 살아가면서 노후자금 준비를 뒷전으로 한다면 분명 더 큰 문제가 될 것이라고

바라봐진다.

 

그러기에 금융에 대한 지식을 공부하고 지금 자산을 형성하는데 시간을 쪼개쪼개서 노력을 가해야, 노후자금 준비를 할 수 있을것으로 보여진다.

 

현재 노후자금 마련에 가장 용의한 것은 부동산으로 보여지고, 개인연금을 따로 준비를 하되, 공시이율 상품이 아닌, 고정금리가 그나마 높게 측정되는 상품을 옥석을 가려서 가입을 하는것이 좋을듯 하고, 연금개시 시점을 최대한 늦추고 중도인출이나 약관대출이라는 기능을 활용하여, 연금상품을 최대한 이자를 많이 받을 수 있도록 활용한다면, 이 각박한 세상을 조금이나마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회초년생 분들은 반드시 통장관리를 통해서 !!! 불필요한 지출을 최대한 줄여서, 목돈을 만드시면서 재테크 공부를 따로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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