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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영업직 장점 vs 단점 (부동산,자동차,핸드폰,보험,학원 등등)

20대부터 다양한 영업직을 경험하면서, 느낀 부분들은 영업직군도 크게는 2가지로 나뉜다고 보면 되는데,

다 그런건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나눈다면, 4년제 졸업하고 괜찮은 스팩을 가지고 회사에 영업직군으로 취업해서

기본금이 주어지는 영업 vs 기본금이 없는 영업

4년제 졸업, 토익, 자격증등 딱히 특별난 스펙을 보지 않고, 성향이나 열정등을 보는 영업 두가지로 나뉜다고 봅니다.

 

물론 각 영업직에 따라, 같은 영업직군이라고 해도, 다들 컨셉이 조금씩 차이가 있고 관리자의 역량 및 성향에..

따라서 업무강도나 진행하는 부분이 편차가 크기에 딱 이렇다고 통칭 할수는 없는게 사실입니다만..

 

크게, 제 지극히 주관적인 직간접적인 경험과 뇌피셜로 나눠서..

 

1. 기본금이 주어지는 영업 (무역영업,기술영업,제약영업 등등)

2. 기본금이 없는 영업 (부동산,자동차,핸드폰,보험,학원,광고 등등)

 

1. 기본급이 있는 만큼 안정적인 부분은 있지만, 영업이라고 하기 보다는 직장 생활에 가깝다고 보는 부분이 기술영업이나, 무역영업등을 하는 지인들을 보았을때, 그렇고 타 직군보다는 뒤로 들어오는 접대나 이런부분들이 꽤 되고, 유류비나 이런 지원들이 회사에서 다 지원이 되니, 좋은 장점들이 많으나, 전체적으로 술접대나 술을 먹어야 되는 일들이 많기에

성향이 내성적이면, 버티기 힘든 경우가 많더라는.. 주변에 원래 어릴적부터 노는것 좋아했고, 교유관계가 좋은 친구들은

회사 기술영업으로 시작해서 중견기업에서 단기간에 꽤 높은 직급과 연봉을 기록하고 있다는.. 물론 이시기에는 일자리가 많았고, 취업이 잘 되는 시기기도 했고, 나름 지방 4년제 국립대에 학점이 괜찮았음

제약영업을 잘하고 잘나가고 있는 친구말로는, 원래 가지고 있던 의사인맥이 두루 있었던게, 큰 혜택이였고

주식상장되어있는 정도의 제약회사의 동기들 수십명중 살아남은 사람이 2명?? 정도 된다고 하니, 쉽지는 않지만

경력이 10년차 정도되니, 기본급에 인센하니 연봉1억은 된다고 하니, 안정적이라고 볼 수 있음.

영업이 목표라고 하면, 학력이 필요없는 영업을 하기 보다는, 학창시절에는 다양한 경험과 스펙을 쌓아서, 기본급이 있는 영업을 경험하는 걸 추천드림,, 이유는 스펙이 있으면, 1번 2번 내가 선택을 할 수 있지만, 스펙이 없다면 기본급이 있는

영업을 할수가 없음......

 

2. 기본금이 없는 영업은 일반적으로 영업비로 소요되는, 밥값 자동차유지비 기름값 교통비 등도 본인이 다 부담을 해야되며.. 위에 상사가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서, 엄청난 영업 노하우와 돈버는것에 대한 살아있는 노하우등을 배울수 있다면, 저런 영업비 사용하는건, 크게 아깝지는 않을듯 하나, 그런 컨셉과 좋은관리자를 만날 확률은 무척 낮으니, 만약 2번에서 시작을 해야된다라고 하면, 솔찍히 지인이나 손품을 팔아서 많이 알아보되, 어짜피 막상 현장에서 부딪쳐보면

내가 보고 듣던거랑 1000000% 프로 괴리감은 존재를 할 수 밖에 없기에, 시행착오는 필수라고 보여짐!!!

기본금이 없는 영업을 시작을 하려는 사람중 고스펙을 가지고, 좋은직장등을 다니고 있지만, 직장인 월급의 한계와

정해져있는 출근시간과 여러가지 요소들이 답답해, 스스로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 영업을 도전하거나, 자유롭게 한만큼

벌고 싶다는 의지로 영업을 도전하는 케이스도 아주 드물게 있지만, 대부분은 내가 하는 일이 보잘것없고, 월급도 적고

비젼도 없고, 혹은 취업이 안되거나... 이직을 하려는데 마땅하지 않아서, 기본급이 없더라도 열심히 한다면, 비젼을 찾을수 있기에 도전하는 경우들이 많다. 사실상 많은 사람들을 관리해본 입장에서는 전자가 후자보다 훨씬 더 일을 열심히 하고 잘한다... 뻔한 이야기일수 있겠지만???/ 

기본급이 없는 영업의 장점은 자유롭다. 시간도 자유롭고 출퇴근도 일반적으로 조금 자유롭다. 물론, 업종이나 근무지의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융통성이 발휘가 되는 경우가 많고, 내가 하는 만큼 벌수있기에 월1000만원~2000만원도

일의 경력이나 숙련도에 따라 나뉘는게 아니라, 내가 열심히 배우고 남들보다 시간과 노력을 많이 태워서 임한다면~

그 이상도 벌수있는게 사실이다. 부동산업을 시작했는데.. 아예 무지한 상태에서 시작하자마자, 5000만원을 월급으로

받는 경우도 가능하다... 물론 그거 받고 그이후 1년내내 계약이 없었다는... 후문이 있지만...

기본급이 없는 영업의 단점은 말 그대로 매달 들어오는 급여는 없고, 나가야 될 돈이 많기에, 돈 관리나 모으는게 힘들다

물론 매달 일반 직장인 기본급이상인 300~500만원을 번다고 해도, 꾸준히 돈이 들어오는게 아니라면,,

거의 90프로 이상은 돈을 못모으는 경우들이 많다. 돈벌면 벌었다고 ... 써버리고... 전달 빵구나는걸 매꾸는데 급급하고.

여러가지 요소들이 있지만,, 기본급이 있는 경우들은 그래도 돈을 조금이라도 모으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기본급 없는 영업자들은 겉은 화려하게 입고 다니고, 들고다니고 차도 좋은걸 타는 경우가 있지만, 속빈 강정인 경우가 많다. 그래서 스스로 돈관리를 철저하게 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리고 또 단점은, 나태해질수있다. 스스로 시간관리를 철저하게 하지 않으면 무너지기가 좋고, 내가 갑이 아니고 을이기에, 나보다 더 잘하는 영업사원이 있다면, 나는 소외될수있다. 그래서 매번 공부하고 노력하지 않음 도태된다.

정말 부지런해야함....

 

암튼, 필자는 2번 영업을 많이 경험을 했고, 하고 있는 입장에서 여러가지 사람들을 경험했고, 보고 관리하고 있는 입장에서 쓴 글이고, 물론 예외적인 경우는 많은데..

 

출처.그로씽

진짜 영업의 장점은, 밑바닥을 빠르게 경험하는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본다. 물론 회사생활도 힘든건 맞지만, 매달 내가 열심히 공부하고 부지런히 하지 않으면, 누구도 의지할사람도 없고, 스스로 내 사업이라는 마인드와 행동을 하지 않으면

죽을수도 있다는 각오로 임해야하기에, 누구보다 많은걸 짧은 시간에 직간접적으로 경험하고, 다양한 정보와 인맥들을 얻기에 용의하다는 생각을 한다. 그렇게 단련되었고, 단련되고 있는 중이고, 지금 필자가 엄청난 부를 형성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학창시절 공부잘했고 대기업 다니는 지인들에 비교하면, 딱히 꿀리지 않은 부는 형성이 되어있고, 주변에 많은 좋은 인맥들이 형성되어있어, 대기업다니거나 소위잘나가는 인간들이 갖가지 질문들을 해오고, 도와주고 있는 형태니,

 

아무튼 영업은 내 자신의 능력, 인맥에 대한 심판대 같은 역활을 해주고, 내가 상급자로 올라가는데 있어서

좋은 시너지를 분명히 준다고 생각한다!!

 

빠르게 많은걸 경험하기에는, 영업직 나름 매력있다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물론 어떤 직업군이나, 어떤 관리자를 만나냐에 따라 다른건 계속해서 강조하는건.. 뇌피셜이니 왈가왈부안했음함..)

 

영업직 부동산 핸드폰 학원 마케팅 등등 다양한 직군에 대한 이야기들은 하나하나 풀어서..

연재식으로 포스팅을 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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