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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요양병원 실비 보험, 입원비 청구 및 면역 치료 항암중 해도될까??

암 요양병원 검색을 해보면, 요양병원에서 광고한 글들로 거의 도배가 되다시피 되어 있어서... 참 정보를 찾기가 힘든듯하다. 나름 검색과 광고와 정보의 구분을 할줄아는 마케팅쪽 일도 제법 해서 안다고 생각했지만, 정보를 찾는게 너무나 힘든게 현실인듯하다.. 그만큼 암 요양병원의 수익성이 좋다는것으로 그냥 개인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만..

 

아무튼 암 환자들은, 몸이 아프고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고,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등을 하게 되면, 사실상 밥을 혼자서 차려먹고 치료를 받으면서 몸 가누기도 힘들기에 암 요양병원을 알아보는게 수순인데... 암 요양병원 병원비가 어마 무시하다는건 조금만 알아도 아실거라는 생각을 한다... 저도 가족이 아프면서 몇군데 전화상담에 직접 찾아가서 상담을 몇회 받아본 입장에서 아주 편협한 정보 일수도 있지만, 많게는 한달에 1000만원이 훌쩍 넘어가는곳도 꽤나 많은듯하다...

 

일단, 처음 언급을 해보고 싶은 내용은 항암치료 중 면역치료를 해도 될까에 대한 부분을 언급을 해보고 싶은데??

사실 대학병원의 의사선생님들은 항암치료 중 면역치료는 효과가 입증되지도 않았을 뿐더러, 항암치료 효과에 대한 부작용 또는 효과의 반감도 있을수도 있으니, 항암치료 중에는 그냥 암 요양병원에 가는건 의미 없다고 말을 하거나, 가더라도

면역치료는 하지 말라고들 하는 추세인듯 하다.. 물론 병원마다 교수님 마다 다르겠지만?? 

 

유튜브 블로그 등등 제가 접한 매체나 직접 면담 및 상담을 하면서, 대학병원 의사선생님들은 다들 면역치료는 지금은 아니라고 하셨던 것 같다. 만약 있으시면 이야기해주셔라... 저도 궁금?

 

막상, 암 요양병원에 가면, 항암과 면역치료를 동시에 해줘야 면역력도 기르고 !@#$@#$%% 라고 하면사, 무조건 하는게 좋다고 하는데 이야기를 들으면, 사실상 무조건 하는것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만,,,,,, 비용도 비용이거니와~

혹여나, 지금 항암을 하고 있는 부분에 부작용 혹은 안좋은 영향이 티끌만큼이라도 있다면 어쩔까 하는 가족의 마음?

물론, 저는 면역치료를 동시에 어느정도는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다른 가족은 아예 안했음 하다고 반대를 해서

안하는 쪽으로 했지만... 무튼 이건 가족들끼리 상의하고 해야되는 부분 같다... 

사람마다도 너무나 다르고 암종류에 따라서도 다를수 있으니까, 정답은 진짜 없는듯 하다.

항암은 부작용은 있을수 있지만, 이걸 좀 이겨내는데 도움이 된다라고 하는데, 안해서 그런가 약간의 부작용이 있을때 마다

씁쓸한 부분도 있지만, 지금은 항암 후 수술 후 방사선도 거의 막바지에 이르르고 있기에, 잘 치료가 되고 있는듯 하다.

 

 

초반 항암때는, 암요양병원 입원을 하지 않고, 집에서 다니시고 황토방도 한두달 가셔서, 요양을 하기도 하셨는데

비용도 비용이고, 오가는것도 너무나 힘들어하실 정도로 몸이 좀 안좋아지셔서 암요양병원을 알아보고 들어감..

첨에는 답답하다고 하셨고, 다시 황토방을 가고 싶다 하셨으나, 적응되고 관리도 잘해주니 맘도 편하고 치료도 좋은것 같다고, 지금 4~5개월 정도 눌러있으신중....

 

암 요양병원 실비 보험 청구는 솔찍히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실비는 거의 청구가 되는듯 합니다.

물론, 항암이나 방사선 받는 중이나, 잔존치료가 남은 경우는 실비 보험에서 거의 나오는듯 한데, 암직접치료를 위해서 암요양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를 받는것이니.. 그러나, 대학병원 암치료가 끝나고 추적검사만 하면서 가벼운 약처방만 받는경우는, 실비 보험에서 거절하는 요양 목적이라고 거절을 하는 경우가 있는걸 보았음, 이 역시도 치료 목적이라는걸 증빙하고 면역치료를 받는 약처방이나 치료를 증빙하면 실비는 가능한걸로 보여짐, 물론 보험사마다 대응은 약간의 차이는 있는걸로 보여짐, 물론 실비보험의 1년 한도가 5000만원이 평균적이기에, 한달에 적게는 500만원 평균 700만원의 병원비를 자랑하는 암요양병원은 사실상 몇달 입원하면 한도가 먼저 소진이 되지 않을까 싶음, 지금 저희 가족의 치료비 내용과 소견서인데, 거의 5000만원 한도에 도달된 상태... 물론 항암 초기부터 암요양병원을 갔더라면 이미 한도를 넘어섰을듯 하다는..

 

무튼, 암 요양병원 실비는 가능하다고 저 개인적이 경험과 소견은 그러하고, 암입원비 청구가 사실상 좀 관건인듯 함

청구를 계속하고 있는데, 안주려는 보험사의 스텐스를 지금 계속 겪고 있는데, 자꾸 남은 치료나 지금 하는 치료에 대한 자료를 증빙을 요구하는데, 제출을 했는데도 더 달라고 하고, 손해사정사를 내보내는등, 대학병원에서 하는 치료가 끝이 나면

암 요양병원 암입원비 일당은 지급이 안된다고, 벌써 이야기를 하고 있고, 여러군데 자문을 구해봐도 사실상 받기가 힘든

암직접치료로 해당이 안되거나?? 안된다고, 지급을 받기가 힘들다고 하는 상황이고, 소송들도 진행중인건들이 꽤 있는듯

물론 가입시기마다의 약관과 회사마다 약관이 약간은 상의하기에 무조건 된다, 안된다 말은 할수는 없지만...

암 요양병원 암직접치료 입원비는 항암 수술 방사선 치료등이 남은 상황에 입원시에는 받는게 용이하고

치료가 끝나고 추적검사만 하는 상황에서는 받기가 힘든정도라고 일단 이해는 하시고

 

각 가입해두신 보험 약관에 따라서 대응을 하시면 될듯합니다.

주절 주절 이야기가 길었는데, 암 환우분들 사실상... 치료만 받는데도 힘든데 ㅠㅠ 이런 보험때문에 되니 안되니

이야기하고, 고생하면서 알아보시는데 정보가 너무 없는듯 해서 한번 작성을 해보았습니다.

 

무조건 비싸고, 시설이 좋다고만 해서 암 요양병원은 좋은것도 아닌듯 하고, 이런 블로그나 암환우 카페등을 통해서 알아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그런 카페들도 영업하시는분들이 있어서 선별을 잘하시는게 좋고 힘드시겠지만, 찾아가서 상담을 받아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저희처럼 항암 중 면역치료 걱정이 있으시면, 또 엄청 찾아보시면 면역치료는 최소로 하면서 암요양병원에서 치료를 받을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병원도 있으니 찾아보시면 좋을듯하고요. 대부분은 면역치료가 없으면 암요양병원에서 받는 치료르 실비로 인정받는게 안되는지, 면역치료를 거부하면 환자를 안받는듯 합니다. 무튼 그런 부분은 알아보시면 될듯하고

 

암 요양병원들이 그래도 기본적으로 암환자식 등은 잘 갖추고 있어서 식사도 기본 평타이상들은 하는듯 하니, 그런부분도 챙기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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